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돼지고기 이력제 28일부터 집중단속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8일부터 돼지고기 이력제를 위반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돼지고기 이력제가 시행되면서 정육점 등 판매업자를 포함해 식육포장처리업,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 영업자는 돼지고기를 포장 처리하거나 판매할 경우에 포장지나 식육판매표지판에 이력번호를 표시해야 한다.
또 거래내역을 기록해 매입은 1년간, 매출은 2년간 보관해야 한다.

식육판매업소 가운데 영업장 면적이 50㎡ 이상이거나 종업원이 5인 이상인 업소는 농식품부가 운영하는 이력관리시스템(www.mtrace.go.kr)에 신고해야 한다.

농식품부는 7월10일까지 유관기관과 함께 이력제 표시 여부를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국내이슈

  •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해외이슈

  •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포토PICK

  •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