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 원장은 "나라가 위태로울 때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심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 메르스 사태로 인해 많은 직원들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쉽고 죄송하다"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다시 방문해 요양 중인 국가유공자분들을 모시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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