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의 망고나무' 캠페인을 널리 알리고, 가치 있는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할 서포터즈 1기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더페이스샵은 지난 2010년부터 (사)희망의 망고나무와 함께 아프리카 기아 및 빈곤 문제해결을 위한 사회공헌캠페인 ‘희망의 망고나무’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청년들이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직접 기획해보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봉사를 통해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희망의 망고나무 서포터즈’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인 유명인사들을 인터뷰하고, 아프리카 남수단 관련 소식을 생생하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홍보팀’과 남수단 지역의 복합교육문화센터 ‘희망고 빌리지’에 보낼 동화책을 제작하는 ‘창작팀’ 2개 팀으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서포터즈 활동 기간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최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아프리카 남수단을 방문 시 동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전원에게는 봉사활동 인증 및 서포터즈 수료증을 발급하고, 더페이스샵 제품을 지원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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