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2,3,5호…소양호 등 가뭄 이미지 촬영

▲가장 오른쪽이 6월17일 촬영한 소양호 사진이다. 강바닥이 훤히 드러나 있다.[사진제공=항우연]

▲가장 오른쪽이 6월17일 촬영한 소양호 사진이다. 강바닥이 훤히 드러나 있다.[사진제공=항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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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우리나라 위성이 '최악의 가뭄' 현장 모습을 포착했다. 강바닥이 훤히 보이고 예전과 비교했을 때 턱없이 부족한 물의 양이 확인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조광래)은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2호, 3호, 5호가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소양호 지역 등을 촬영한 위성 영상을 18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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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광학카메라를 탑재한 아리랑 2호와 3호가 최근 촬영한 두 지역 영상을 과거 영상과 비교한 결과 두 곳 모두 수량은 줄고 강바닥 면적은 넓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레이더영상으로도 확인된다. 영상레이더(SAR)를 탑재한 다목적실용위성 5호가 2014년 5월과 지난 6월10일 충주호를 촬영한 결과 줄어든 수량과 확대된 강바닥의 면적이 드러났다.


다목적실용위성 2호(해상도 1m), 3호(해상도 70㎝)는 고해상도 전자광학카메라를, 5호(해상도 1m)는 영상레이더(SAR)를 탑재한 지구관측 위성이다.

▲2014년과 비교했을 때 충주호에 올해 물이 말랐음을 보여준다.[사진제공=항우연]

▲2014년과 비교했을 때 충주호에 올해 물이 말랐음을 보여준다.[사진제공=항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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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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