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헝거게임' 시리즈의 최종편 '헝거게임: 더 파이널'이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전세계에 헝거게임 열풍을 불러일으킨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2012),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2013), '헝거게임: 모킹제이'(2014)에 이은 마지막 편이다.
이번 티저 포스터에서 흥미를 더욱 배가시키는 요소는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변화하는 '모킹제이'의 비주얼이다.
'모킹제이'는 캣니스(제니퍼 로렌스)가 '헝거게임' 출전 시 착용했던 브로치로, 모두가 기다려온 단 하나의 희망이자 혁명의 상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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