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헝거게임' 시리즈의 최종편 '헝거게임: 더 파이널'이 오는 11월 개봉한다.
영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 측은 16일 티저 포스터와 특별 모션 포스터를 최초 공개하며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특히 이번 포스터에서 흥미를 더욱 배가시키는 요소는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변화하는 '모킹제이'의 비주얼이다. 모킹제이는 캣니스(제니퍼 로렌스 분)가 헝거게임 출전 시 착용했던 브로치로, 모두가 기다려온 단 하나의 희망이자 혁명의 상징이다.
역동적인 날갯짓으로 날아오르는 모킹제이의 비주얼은 최후의 결전을 예고하는 것은 물론, 주인공 캣니스의 화려한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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