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2015년 연중 지급될 예정금액으로 회사의 경영활동 및 여건에 따라 변동될 있다"며 "사회적기업육성지원사업을 위한 기부"라고 설명했다.
행복나눔재단은 SK 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 재단이다. 행복나래는 사회적 기업으로 최태원 회장은 2011년 물품구매 대행 계열사인 행복나래를 사회적 기업으로 바꿔 출범시켰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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