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승우는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지난 2002년 LG에서 프로 데뷔했다. 2008년 한화로 트레이드 된 이후 내야수에서 외야수로 자리를 바꾼 추승우는 빠른 발과 폭 넓은 수비로 주목받았다.
올시즌에도 2군에 머물다 결국 한화를 떠나게 됐다. 프로 데뷔 이후 통산 성적은 타율 2할4푼2리 5홈런 91타점 60도루다.
웨이버 공시 되면 일주일 동안 다른 팀으로 옮길 수 있다. 이 기간 새 팀을 찾지 못하면 올시즌 뛸 수 없게 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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