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를 안심시키는 차원…회수 제품 100억 추정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국순당 국순당 close 증권정보 043650 KOSDAQ 현재가 4,280 전일대비 10 등락률 -0.23% 거래량 47,558 전일가 4,29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고물가가 바꾼 식탁…식품업계, '작게 팔아 크게 키운다' 삼양식품, 1000억원대 자사주 전량 매각…식품업계 번지나? 국순당, 백세주가 탄생한 곳 '박봉담 헤리티지 투어' 운영 이 대표제품인 백세주 3종(백세주, 백세주 클래식, 강장 백세주 등)을 자진 회수한다.


국순당 관계자는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백세주의 원료 시료 두 건에서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 성분이 검출, 해당 원료 사용 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했다"며 "소비자를 안심시키는 차원에서 이번에 이엽우피소 혼입이 확인된 원료 사용 제품뿐 아니라, 백수오를 원료로 쓰는 3종의 백세주 모두를 자발적으로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순당은 시중에 풀린 회수 대상 제품의 규모를 약 100억원(소비자가격 기준)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AD

백세주에는 약 10여 가지 한방재료가 들어가는데, 백수오도 그 중 한가지다. 보통 백세주 1병(370㎖)에 약 0.013g 정도의 백수오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순당 관계자는 "보통 1년에 경북 영주농협으로부터 약 200㎏ 정도의 백수오를 공급받는데 일부 농가가 공급한 원료에 섞여 있었던 것인지, 다른 유통 과정에서 들어간 것인지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