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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4년 정부3.0 추진 평가 행정자치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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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정부의 역점 시책인 정부3.0 추진 실적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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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순천시가 정부의 역점 시책인 정부3.0 추진 실적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순천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정부의 계획에 맞춘 “순천 3.0”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차근차근 실행에 옮기고 있다.

특히, 정원박람회 이후 시민들과 함께 순천시 곳곳을 정원으로 꾸민 ‘한평정원 가꾸기 사업’이 우수 사례로 소개되는 등 시민과의 소통, 참여 분야에서 전국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다.

보건과 복지를 통합한 행복동, 달리는 행복 24시, 독거노인 집단거주제 9988쉼터를 포함한 겨울철 버스정류장 바람막이, 발열의자 설치 등 시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발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민과 전문가 그리고 공무원이 함께 시의 정책을 개발하는 민관협업추진단, 순천대학교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행복한 순천만들기(순천대학교와 협력 사업) 등 다양한 소통창구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순천시의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올린 것은 시민들과 소통의 결과물이며, 앞으로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세심하게 귀 담아 듣고 더 나아가 시민이 주도하는 순천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3.0’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기치로 국민이 행복한 시대를 열기 위한 현 정부의 핵심 정책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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