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6월13일 열린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대한민국 생태계 보고 DMZ(비무장지대)에서 걷기행사가 열린다. 경기도와 고양시, 경기관광공사는 DMZ 일원을 걷는 '평화누리길 걷기행사'를 오는 6월13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가족 및 일반인, 동호회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를 출발해 민통선 구간인 신평소초를 지나 한강변 철책구간을 거쳐 행주산성에 이르는 11km의 편도형 코스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화합과 나눔의 길'이란 부제에 맞춰 고양시 나눔의료단이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해외아동을 초청해 무료시술을 해주는 '1000명의 걸음, 1명의 생명' 특별행사가 열린다. 또 평화누리길 페이스페인팅, 평화누리길 사진전시회, DMZ 생태해설교육, 평화기원 리본달기 등 부대행사도마련된다. 이외에도 학생참가자들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환경정화활동을 통한 봉사활동 3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참가자의 걸음 수에 따라 적립된 일정금액은 비무장지대(DMZ)보전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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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 행사로 '평화누리 종주투어'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조재현이 참가자와 동행하고, 도착지 포토월에서 사진촬영이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18일부터 공식홈페이지(www.walkyourdmz.com)에서 진행되면 선착순 1000명이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가자에게는 트렉스타에서 협찬한 등산장갑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완주증명서도 수여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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