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와이디온라인은 15일 올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49억원, 영업손실 14억원, 당기순손실 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와이디온라인은 2분기부터는 '갓 오브 하이스쿨'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으로 위메이드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이카루스', '미르의 전설2', '미르의 전설3' 등이 매출에 반영돼 실적 상승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하반기 출시될 다수의 자체 개발 모바일 게임이 국내와 해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사상 최대의 실적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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