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대여폰 서비스 실시…A/S 서비스 확대
"국내 고객 편의 개선과 서비스 향상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화웨이가 휴대폰 사후서비스(A/S) 고객을 대상으로 대여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화웨이는 "A/S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중심'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는 택배와 퀵 서비스를 통한 '찾아가는 무상 스마트폰 애프터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스마트폰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인 '카카오톡'을 통한 1대 1 상담 서비스도 펼치고 있다.
A/S 센터 위치 및 운영시간 안내, 무상 택배 및 퀵 서비스 등 화웨이의 고객지원 서비스는 한국 화웨이 콜센터(1877-5838)와 온라인 고객지원 홈페이지(http://consumer.huawei.com/kr/suppor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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