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화웨이는 16일 서울 은평구청이 급증하는 CCTV 데이터 처리와 주민을 위한 안전한 스마트 시티의 원활한 구현을 위해 화웨이의 고성능 컨버지드 스토리지 시스템 '오션스토어 5600 V3'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은평구청 관계자는 "이번 화웨이의 고성능 스토리지 도입을 통해 정보기술(IT) 환경의 전력을 절감하고 총소유비용(TCO)을 낮춰 '그린 IT '실현에 일조하고,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켈빈 딩 한국 화웨이 지사장은 "화웨이는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고객들이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끊임 없이 혁신하고 있다"며 "한국 화웨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최적의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제공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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