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 DGB금융그룹 통합 그룹웨어 시스템 구축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핸디소프트는 11일 DGB금융그룹 7개 계열사의 '그룹공용 통합 그룹웨어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주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을 포함한 DGB금융그룹 계열사의 노후화된 그룹웨어를 '핸디 그룹웨어8' 시스템으로 통합·확대해 재구축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DGB 금융그룹은 이번 사업으로 계열사 별로 각각 운영되던 그룹웨어 시스템을 통합해 유기적으로 연동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 편의성 중심의 시스템 구축으로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세부 사업 내용에는 ▲신속하고 안정적인 표준 전자결재 체계 구축 ▲전자문서와 유관 콘텐츠의 통합검색 기능 ▲다양한 협업기능과 시스템 연계·연동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유닉스 기반의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 계열사 별 서비스 분리구성,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개인정보 필터링, 서버기반 바이러스 체크 등을 통해 통합 그룹웨어 시스템의 안정성과 보안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진수 핸디소프트 대표는 "핸디소프트는 그간 정부와 공공기관에서 검증된 스마트 협업 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업금융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올 한 해는 효율적인 협업 및 소통기능과 모바일 환경 지원은 물론, 안정성과 보안성을 강화한 기술 및 제품으로 기업의 스마트한 업무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현재 핸디소프트 그룹웨어 시스템은 주요 공공기관과 일반 기업체, 금융권 등 다양한 산업군에 구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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