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이번에는 대동여지도 '김정호' 연기
강우석 감독 신작 '고산자, 대동여지도'에 캐스팅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강우석 감독의 신작 '고산자, 대동여지도'의 주인공으로 차승원이 확정됐다.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잘못된 지도로 인해 목숨을 잃은 아버지 때문에 그 누구보다 지도에 대한 열망을 품게 된 김정호가 마침내 '대동여지도'의 목판본을 만들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사극이다.
AD
박범신 작가의 제17회 대산문학상 수상작인 장편소설 '고산자'를 원작으로 하며, 강우석 감독의 첫 사극 연출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강우석 감독과 차승원은 제작자와 주연배우로 만나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 '선생 김봉두' 등의 작품을 흥행시킨 바 있다.
강 감독은 이번 캐스팅에 대해 "해를 거듭할수록 자신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것이 차승원의 능력"이며 "특히 남모를 그의 따뜻함이 외롭고도 뜨거웠던 고산자의 일생을 표현하는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