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국이 경기부양을 위해 2개월만에 돈을 풀었다.


중국 인민은행은 10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낮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예금 기준금리는 2.25%로, 대출 기준금리는 5.10%로 하락했다.

인민은행이 기준금리를 낮춘 것은 지난 2월 28일 이후 2개월만이다. 수출 부진에 디플레이션 우려까지 겹치면서 경기부양을 위해 돈을 풀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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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지난 1분기 성장률은 금융위기 이후 최저인 7.0%를 기록했으며, 소비자물가지수(CPI)는 3달째 1%를 기록하며 정부의 목표치를 밑돌고 있다.

이에 따라 유동성 확대를 통해 경기 부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인민은행은 1년 만기 예금금리 상한도 기존 기준금리의 1.3배에서 1.5배로 높였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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