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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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올 1분기 악화된 실적을 내놨다. 신작 게임 부재로 매출이 줄어든 데다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도 커졌다.
조이맥스는 8일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7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3%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2억원으로 적자가 확대됐다. 당기순손실도 9억원으로 손실이 커졌다.
조이맥스 관계자는 "1분기 '에브리타운', '아틀란스토리', '로스트사가', '윈드러너' 등 기존 인기 게임들의 꾸준한 업데이트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했으나 신작 게임의 부재로 매출이 감소했다"며 "올해는 윈드소울, 두근두근 레스토랑, 아틀란스토리 성공 지식재산권(IP)을 가지고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출범한 자회사 플레로게임즈도 사업 내실을 다지고 시장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기존 모바일 전문 개발 인력과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신작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윈드소울은 올 3분기 일본 시장 출시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에 들어갔다. 두근두근 레스토랑과 아틀란스토리도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가 지난달 중국에서 텐센트게임즈를 통해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만큼 향후 중국 매출이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올해는 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출시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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