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동 195-7일대 400㎡ 규모로 조성 … 1만1600㎡ 꽃밭 속에 만들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꽃밭 속 어린이 자연학습장이 구로구에 생긴다.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개봉유수지에 어린이 자연학습장을 조성한다.

구로구는 개봉유수지 꽃밭 조성지 일부를 어린이들이 직접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어린이 자연학습장으로 꾸며 13일부터 운영한다.


개봉동 195-7 일대에 위치한 개봉유수지 자연학습장은 400㎡ 규모로 만들어진다.

자연학습장 주위로는 지난해 조성된 1만1600㎡ 규모의 꽃밭이 펼쳐져 있어 아이들이 꽃밭 속에서 다양한 자연체험을 할 수 있게 된다.

개봉유수지내 어린이자연학습장

개봉유수지내 어린이자연학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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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는 지난달 지역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자연학습장 참여 신청을 받아 꿈나래, 현대열린, 은비 등 총 10개의 참여 어린이집을 선정했다.

해당 어린이집 아이들 270여명은 2개조로 나눠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메리골드 등 4종 1만1,000본의 꽃 식재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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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는 어린이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자연학습장을 늘려왔다.


2009년에 안양천 둔치에 1700㎡, 2011년에 오류IC 녹지대에 4300㎡ 규모로 자연학습장을 만들어 해마다 1000여명의 어린이들이 자연체험을 하고 있다.

구로구 박노선 하천공원팀장은 “자연학습장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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