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 기념... 등 밝히고 장학금 전달
중랑구사암연합회, 석가탑등 점등식 및 봉축 장학금 전달식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6일 구청 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석가탑등 점등식 및 봉축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중랑구사암연합회(회장 퇴휴스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스님과 신도, 구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석가탑등 점등식을 봉행한 후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모범청소년 8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석가탑등 점등식은 전통한지로 만들어진 석가탑 모형의 석가탑등에 불을 밝히는 것으로 그 밝힌 등불이 온누리를 널리 비춰 부처님의 자비가 충만하기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석가탑등은 구청 주차장 입구에 설치돼 5월말까지 구청을 방문하는 구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점등식 이후에는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지역 내 모범청소년 80명에게 각 30만원씩 총 2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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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수여대상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지역 내 청소년으로 각 동에서 추천한 16명과 연합회 측에서 선정한 64명이다.
중랑구사암연합회 퇴휴스님은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모든 구민들이 소통과 화합으로 이웃과 함께 더 좋은 인연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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