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제로투세븐 의 모던 브리티시 스타일 브랜드 '포래즈'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아동용 ‘기능성 트레이닝’ 라인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포래즈는 '여름런닝세트 상하의’를 비롯해 쿨티셔츠, 레이어드 쿨팬츠 등 ‘쿨에어맥스’ 소재로 제작한 아동 트레이닝 의류를 대거 선보였다. 쿨맥스 소재는 땀을 바로 흡수하고 건조가 빨라,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이 여름에도 가볍고 시원하게 착장 할 수 있다.
남아용 반팔 티셔츠 3종은 오염이 쉽고 땀이 잘 차는 소매 부분을 그린, 블루의 배색 처리하여 세탁의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아용 반팔 쿨티셔츠는 어깨부터 팔 소매까지 이어지는 라인에 스트라이프 패턴을 가미해 깔끔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스타일링에 민감한 여아용의 경우 쿨맥스 롱티셔츠도 동시 출시했으며 일반 반팔 티셔츠보다 길이가 길고, 하단에 프릴을 가미해 원피스 풍으로 연출할 수 있다.
한편 포래즈 ‘기능성 트레이닝복’을 포함한 썸머 신제품은 전국 포래즈 매장 및 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