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쇼, 지구본 조명, 농구 골대, 골든버그 장치 등 일회용컵의 색다른 변신
이번 공모전은 탐앤탐스와 옐로모바일의 콘텐츠 큐레이션 앱 ‘피키캐스트’가 주최하고 그린카드가 후원했다.
▲종이컵으로 옷을 만들어 패션화보를 촬영한 대구예술대의 ‘DGLAB’팀 ▲일명 ‘돼지본’으로 불리는 지구본 조명을 만든 인창고등학교의 ‘아기돼지오형제’팀 ▲농구동아리라는 자신들의 동아리 성격을 십분 활용해 농구 골대를 제작한 세종대의 ‘RUSH’팀 ▲일회용컵을 활용해 골든버그 장치를 만든 한성대의 ‘그라미’팀과 한양대학교ERICA의 ‘잔소리클럽’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네티즌의 큰 호응을 얻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5개 팀은 기프트카드 20만원권과 함께 문화 티켓(10매), 그린카드 에코머니 포인트 10만점이 1년간 매월 수여되며, 1차 심사까지 통과한 5개 팀에게는 탐앤탐스 기프트카드 20만원권을 매월 제공한다.
한편 탐앤탐스는 이번 공모전 종료 후에도 환경 사랑을 주제로 한 다양한 친환경 그린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바나나레볼루션 4종 음료를 주문하면 에코핸들드링킹자에 담아 제공하며, 에코컵은 무료로 증정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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