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장미여관, 콘서트 '장미다방'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 펼쳐
장미여관,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 일일 바리스타 및 천호동 복지관에 탐앤탐스 커피 배달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커피전문점 탐앤탐스와 인기밴드 장미여관이 만나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지난 10일 장미여관(육중완, 강준우, 윤장현, 배상재, 임경섭)이 탐앤탐스의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직접 손님을 맞이한 것.
또 천호동의 한 복지관을 찾아 탐앤탐스의 커피를 배달하며 함께 사진도 찍고 대화를 나누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현장의 재미난 사진들을 찍어 올려준 분들 중 1명을 추첨해 스페인 커피머신 명가 아스카소의 ‘아스카소 드림’ 머신을 증정하는 인증샷 이벤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장미여관의 콘서트 장미다방 제 1탄 “개안타, 4월이다”는 장미여관이 관객들과 교감을 나누며 이야기하는 일명 ‘썰 콘서트’로 다양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사연과 장미여관의 감성적인 음악이 어우러지는 뮤직&토크 콘서트다.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열리며 인터파크 티켓 예매처에서 절찬리에 예매 진행 중에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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