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에리코 국가공안위원장은 21일부터 시작된 춘계 예대제(例大祭ㆍ제사)를 맞이해 이날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했다. 아베 내각의 각료가 춘계 예대제에 맞춰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방문을 앞두고 있는 아베 총리는 이번 제사에 직접 참배하는 대신 공물인 '마사카키'를 봉납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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