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 창업지원단이 창업 아이템 사업화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공모에 나섰다.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은 창업 준비 공간 및 각 분야 전문가 Pool을 활용한 멘토링과 함께 실제 사업 운영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비용을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접수는 오는 24일까지 창업넷 홈페이지(www.changupnet.or.kr)에서 신청 가능하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대 창업지원단 ( 061-750-5432~7) 혹은 창업진흥원(1357)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용석 순천대 창업지원단 단장은 “향후 창업아이템 지원 사업과 교육뿐만 아니라 창업경진대회, 창업포럼 등 다양한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전남 지역에 창업문화를 확산 시키고 나아가 창업을 통한 고용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창업자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