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통신사들이 운영하는 인터넷망이 사용자에게 매달 정액요금을 요구하는 것과 달리, 구글 무선인터넷 가입자들은 한 달에 쓴 데이터만큼만 요금을 내면 된다.
구글은 지난 3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크레스(MWC) 2015에서 수개월 내 무선인터넷 사업에 진출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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