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가 지난해 중국에서만 109억위안(약 1조9000억원)의 세금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는 21일 지자체의 발표를 인용, 알리바바가 지난해 세금으로 109억위안을 지불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인터넷 기업 중에서는 가장 큰 금액으로, 전년(70억위안) 대비 56.4%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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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그룹이 위치한 저장성의 리창(李强) 성장은 "지난해 알리바바가 세금 부문에서 큰 기여를 했다"며 "하루에 3000만위안(약 52억원)을 내는 셈"이라고 치하했다.


이번 납세액에는 자회사인 타오바오(淘寶)나 톈마오(天猫)가 낸 세금은 포함돼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자회사까지 합하면 세금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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