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과 제휴를 맺고 도시형 콤팩트 디럭스 유모차 '페프럭스(PEPP LUXX)'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 프로모션은 영유아와 함께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층 안내데스크에서 신분증을 제시한 후 유모차를 대여받을 수 있다. 유모차 대여 서비스는 선착순으로 돼 조기 소진될 수 있으며, 예술의 전당 내부에서 이용할 수 있다.
네바퀴 모두에 적용된 볼베어링 시스템이 아이의 뇌 흔들림증후군을 방지하고 엄마의 손목을 편안하게 해주며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뒷바퀴의 프레임 중간에 위치한 원터치 브레이크는 마치 자동차 운전할 때 페달을 밟는 것처럼 쉬운 인터페이스를 채택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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