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타 사업부와 줄기세포사업부를가 신설됐고, 사내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체계를 단순화했다. 기존의 9개 본부와 16개 실 등을 8개 본부가 7개 실로 대폭 축소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업무 혁신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본질적인 업무에 매진하여 업계 최상의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의 조직원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며, 조직개편에 따른 후속인사도 4월중에 시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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