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NH농협 영광군지부(지부장 김충현)는 지난 3월 31일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영광사랑카드 등 제휴카드에서 적립된 기금 45,085,906원을 전달했다.
기금은 공무원복지카드와 법인카드, 보조금결제 전용카드 등을 영광사랑카드로 사용함으로써 적립된 수수료 일부를 조성한 것으로 영광군과 NH농협 영광군지부가 협약을 체결하여 2006년도부터 영광군에 전달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경기침체가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도 적립금이 매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은 지역경제 전망에 희망적이고 고무적인 일”이라며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영광사랑카드를 더욱 많이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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