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日 증시 상장 재신청…연내 상장 목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라인이 연내 상장(IPO)을 목표로 도쿄증권거래소에 신규 IPO를 신청했다고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지난해 가을께 IPO 절차를 잠시 중단했던 라인은 이번 재신청을 통해 연내 도쿄 증시에 상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일단 도쿄 증시 IPO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미국 IPO 방안도 모색한다.
라인은 일본 우정국과 함께 올해 IPO 시장의 대어로 꼽힌다. 주식시장에서는 시가 총액이 1조엔(약 9조17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 정도다.
라인은 당초 지난해까지 IPO를 마무리하려 했으나, 모회사인 네이버( NAVER NAVER close 증권정보 035420 KOSPI 현재가 214,000 전일대비 3,500 등락률 -1.61% 거래량 476,096 전일가 217,5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네이버, 웹 브라우저 '웨일'에 탭 실시간 공유 '멀티플레이' 기능 출시 기회를 충분히 살리려면 넉넉한 투자금이 필수...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네이버 뉴스에 악플 많아지면 댓글 창 막는다…AI로 탐지 )가 지난해 9월께 전략 변경 방침을 밝히며 잠시 IPO를 보류했다. IPO 신청서는 철회하지 않았지만, 지난달 말로 심사기간이 만료돼 재신청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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