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이 지난해보다 급감하는 가운데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1990년 이후 최저치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6,749가구로 올해 2만38가구보다 16.4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작년보다 45.8% 급감한 데 이어 내년까지 2년 연속 대폭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이는 입주 통계를 조사하기 시작한 1990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저금리에 따른 월세 전환, 강남 재건축 이주로 촉발된 서울 아파트의 전세난이 더욱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이참에 내 집을 마련하려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에서 전세를 얻지 못한 세입자들이 가격 경쟁력 있는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해 매매에 나서고 있다. 바로 입주할 수 있는 대형 건설사의 새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이 경기 구리 교문사거리에 지은 ‘구리 더샵 그린 포레’가 오는 5월 입주를 시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면적 74㎡~114㎡, 총 407가구이다.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외곽순환로와 북부간선로를 이용해 강남과 강북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최근 용마터널과 구리암사대교가 개통하면서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더욱 쉬워졌으며, 중앙경의선 구리역과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연결되면 교통여건은 더 좋아진다.


대림산업이 평택시 용이동 일대 현촌도시개발사업지구에 분양한 ‘e편한세상 평택’은 4월 입주한다. 지하 1층~지상 23층, 9개 동, 총 632가구 규모이다.


‘e편한세상 평택’은 평택~시흥간 고속도로, 1번, 38번, 45번 국도, 안성 IC, 안성 JC, 평택역을 통해 평택 도심뿐만 아니라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KTX신평택역이 개통되면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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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의 '광교산자이'는 지하 2층~지상15층, 7개 동, 전용면적 78~102㎡, 445가구로 구성돼 있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수지IC가 단지에서 약 2km지점에 있어 서울~강남권 접근성이 뛰어나며 신분당선 연장구간이 2016년 개통예정으로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된다.


대우건설이 화성 동탄2신도시 A29블록에 지은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가 오는 6월 입주자를 맞는다. 지하 1층~지상 25층, 11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348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는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이용이 가능해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 수서~동탄~평택을 연결하는 KTX 동탄역(예정)이 개통하면 강남 수서역까지 10분 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포스코건설 '구리 더샵 그린포레' 조감도

포스코건설 '구리 더샵 그린포레'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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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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