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탐앤탐스는 세계자연보호기금 주최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에 동참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탐앤탐스를 비롯해 스타벅스, 그랜드힐튼?콘래드서울?밀레니엄 힐튼?서울웨스틴조선 등 주요 호텔, 필립스코리아, 서울시 등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동참하며 에너지 절약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 탐앤탐스는 28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탐앤탐스 주요 매장에서 진행된다. 매장의 외부 간판과 고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명만을 남겨두고 내부 조명을 모두 소등할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