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날 발표문을 통해 "관계 부처간 긴밀한 협의를 거쳐 27일 한국이 AIIB에 예정창립회원국(Prospective founding members)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중국에 서한으로 통보했다"고 밝혔다.
한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룩셈부르크 등이 AIIB 가입을 신청한 상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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