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역의 다른 수원(20.1도), 춘천(21.6도), 대전(21.4도) 등 역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오히려 남쪽 지방인 부산의 최고기온이 17.8도로 서울보다 낮았다.
하지만 밤이 되면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일교차 역시 클 전망이다. 일교차가 커짐에 따라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내일은 서울의 경우 7도에서 시작해 20도까지 상승할 저남ㅇ이다. 대부분의 지역 역시 17도에서 21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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