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대한주택보증이 19일 주택도시기금 운용을 준비하기 위한 업무수행 조직인 '기금사업준비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기금사업준비단(TFT)은 주택도시기금의 기획과 운용, 정책연구와 리스크관리, 임대리츠, 도시재생업무 등을 수행한다. 다음달 조직개편을 통해 기금본부소속의 정식조직으로 확대ㆍ개편한다.
한편 대한주택보증은 기금업무 수행 역량 강화를 위해 기금운용, 도시재생 분야 전문인력 등 경력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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