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농협중앙회는 최근 새로운 농식품 수출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슬람권(할랄식품)에 대한 수출 확대를 올해 핵심과제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농협은 이슬람 국가 수출을 위해 필수인 할랄인증과 신규 수출을 위해 100억원 가량 무이자 자금을 지원한다.

또 이슬람권 식품박람회 참여를 통해 신규 바이어를 발굴해 농협 식품이 할랄이 추구하는 안전한 식품이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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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할랄인증을 받아 말레이시아 등에 수출하고 있는 유자차에 이어 올해 김치, 김, 음료 등 인증 품목을 10개로 확대하고 중동지역 수출시장 개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상욱 농업경제대표는 "우리 농식품의 할랄식품 인증이 활성화돼 수출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농협은 가공식품뿐만 아니라 신선농식품 수출까지 할랄식품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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