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실은 시청사 2층에 마련되며 매월 둘째와 넷째 주 화요일 문을 연다. 용인시는 이를 위해 변호사 3명과 주택관리사 1명 등 4명을 상담관으로 위촉했다.
상담을 원하는 공동주택 입주자나 관리주체는 상담일 7일 전까지 용인시 홈페이지 '공동주택 상담실 코너' 등에 사전 예약하면 된다. 상담료는 무료다.
용인 지역은 모두 502개 아파트 단지가 있으며 인구 98만명 중 73%인 71만명이 아파트에 살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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