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신규사업 방향성 제시가 필요한 시점"
소셜 카지노 게임 북미시장 진출‥단기 모멘텀 기대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교보증권은 6일 NHN NHN close 증권정보 181710 KOSPI 현재가 41,00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2.61% 거래량 51,749 전일가 42,1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AI 비서와 사람 구분 못할 것"…NHN두레이, AI 협업 툴 성과 공개 NHN·와플랫·아이클로, AI 스마트홈 돌봄 시스템 업무협약 체결 NHN-카카오헬스케어, 복지부 'AI 스마트홈 돌봄' 사업 컨소시엄 구성 에 대해 간편 결제 사업 등 신규 사업 부문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방향성 제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소셜 카지노 게임의 북미시장 진출은 주가상승의 단기 모멘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성빈 연구원은 "회사가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규 사업의 성장성을 의심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간편 결제 사업 등 신규 사업에 대형업체들의 참여가 경쟁 심화가 불 보듯 뻔히 예상되는 상황임에도 타른 업체와 차별화된 계획과 방향성 제시가 아쉬운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신규 사업 성공여부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이 연구원은 "NHN엔터테인먼트의 신규 사업 성공여부는 2016년은 돼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에 대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수익성이 낮은 모바일 게임들의 서비스를 종료하고 성공가능성이 높은 게임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연구원은 "NHN엔터테인먼트는 분기당 10개 내외의 게임을 출시해 성공 가능성이 높고 초기 반응이 좋은 게임에 마케팅과 인력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셜 카지노 게임의 북미 시장 진출과 관련해 본격적인 마케팅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 단기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3월내 소셜 카지노 게임의 북미지역 하드론칭이 있을 것"이라며 "향후 온라인 상으로 진출할 가능성도 있으며 호텔 등 다양한 상품들과 제휴를 맺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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