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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농업기술센터, '과수원 월동기 병해충 방제 철저' 당부

최종수정 2015.03.01 12:00 기사입력 2015.03.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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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원 병해충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3월 상순까지 월동 병해충 방제를 꼼꼼히 해야 한다며 농가의 철저한 방제활동을 당부했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겨울에 과수원 안에 숨어 있는 병해충의 잠복처를 없애기 위해서는 병해충 피해를 입은 과수의 낙엽과 주변 잡초류를 제거해야 한다.
또 나무의 거친 껍질 속에 많은 해충들이 숨어 있으므로 껍질 제거 작업을 한 후에 기계유유제나 석회유황합제 등으로 방제해야 한다.

꼬마배나무이의 방제 적기는 기는 최고 온도가 6℃ 이상 되는 날수가 16일에서 21일 되는 기간이다. 성충이 교미·산란하기 위해 배나무 가지 위로 가장 많이 올라오는 때문이다.

기술센터는 이와 관련, 정읍지역의 경우 2월 28일부터 3월 5일까지가 꼬마배나무이의 방제 적기라며 기계유유제를 적용한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기계유유제를 살포하는 방법은 물 500리터에 기계유유제 15리터를 희석해 사용하되, 바람이 불지 않고 꼬마배나무이 활동성이 떨어지는 오전 이른 시간에 방제하면 된다.

또 매실 흑성병과 깍지벌레 방제를 위해서는 꽃눈이 봉오리 상태 이전에 석회유황합제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석회유황합제는 균체 및 이병조직을 부식시키고, 병원체에 들어간 황이 자체 또는 조직 내에서 탈산소작용을 유도해 살균과 살충작용을 한다.

따라서 병원균 방제는 물론 해충인 응애류, 진딧물류, 꼬마배나무이 등의 방제에도 효과가 크다.

석회유황합제는 약제 부착성이 낮으므로 전착제와 혼용하여 살포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농도는 7~8배로 희석한다. 살포량은 나무 및 지면에 있는 낙엽 등에도 살포될 수 있도록 충분해야 한다.

또한 시기는 과수나무가 발아가 되서 잎이 나올 때 살포하거나 고온(약 26℃)에서 사용하면 약해가 발생하게 된다.

각종 철재 시설물 등에 약제가 묻게 되면 쉽게 부식이 된다.
그래서 발아가 빠르고, 온도가 높고, 철재가 많은 시설 내에서의 사용은 주의해야 하고, 오전에 바람이 잦은 시기에 사용할 때는 마스크, 안경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기술센터는 “월동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도 100% 방제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의 병원균이 나무의 생육초기부터 거의 동시에 생장하므로 생육초기 병해충 방제는 필수적이고 웃자라거나 밀식된 가지는 제거해 채광 및 통풍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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