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공기총 난사…원인은 '가정불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화성시에서 공기총 난사 사건 발생으로 4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가운데, 원인이 '가정불화'인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경찰은 가정불화로 동생이 형과 형수에게 엽총을 발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범인은 경찰과 대치중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종시에서 엽총 난사 사건이 벌어진지 이틀 만에 또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 총기관리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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