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협력재단, 코트라(KOTRA)와 함께 20개 중소기업 선정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GS홈쇼핑이 중소기업의 동남아 홈쇼핑 진출을 위해 시장개척단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동남아 홈쇼핑 시장개척단은 중소기업에게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GS홈쇼핑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코트라가 함께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동남아 홈쇼핑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으로, 신청 분야는 생활가전과 생활용품, 화장품/미용기구 등 10여 개에 이른다. 총 20개의 중소기업을 선정하며, 신청 마감은 3월2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GS홈쇼핑(company.gsshop.com)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www.win-win.or.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GW@win-win.or.kr, msk@win-win.or.kr)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시장개척단에 선정되면 4일간의 말레이시아 방문을 통해 해외 홈쇼핑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먼저 말레이시아에서 해외 홈쇼핑 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에 참가할 수 있다. 해당 설명회에서는 동남아 유통시장 현황과 전망, 홈쇼핑 현황과 진출 사례 등에 대해 들을 수 있고 자유로운 질문도 가능하다.


또 GS홈쇼핑의 동남아 지역(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홈쇼핑 합작사 MD와 직접 구매 상담을 진행할 수 있으며, 말레이시아 홈쇼핑 합작사인 고샵(GO SHOP) 본사를 방문해 방송진행 과정을 둘러본다.


이 외에도 코트라와 협력해 말레이시아 온/오프라인 구매 담당자와의 상담, 현지 시장 조사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의 ‘해외홈쇼핑 방송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를 받게 된다. 해당 사업에 선정이 되면 동남아 진출 시 드는 제품 현지화 비용과 인서트 동영상 제작비용(기업별 최대 2000만원)을 지원받는다.


한편, GS홈쇼핑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터키 등 해외에 진출한 7개국에 국내 중소기업 상품을 적극적으로 수출하며 글로벌 동반성장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GS홈쇼핑은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고려해, 제품을 전량 매입한 후 통관부터 인허가, 판매까지 모두 대신해 줘 중소기업들의 해외 인력파견 및 재고관리 등 추가비용 부담을 없애 쉽게 수출이 가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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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바탕으로 지난 2014년에는 휴롬, 셰프라인 등 이미 오래 전부터 해외에 진출했던 중소기업들뿐 아니라 닥터자르트 화장품, 카리타스 시계, 모드앤모드 의류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 상품들이 GS홈쇼핑 글로벌 히트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덕분에 GS홈쇼핑의 한국 상품 판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2년 600억원을 기록했던 GS홈쇼핑의 해외 한국 상품 취급액은 2014년 1500억원을 넘어섰으며, 지난해 한국 상품 취급액 중 중소기업 제품의 비중은 95%에 이른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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