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배·감·쇠고기 등 ‘좋은 과일·고기 고르는 방법’ 뭔가 봤더니
사과·배·감·쇠고기 등 ‘좋은 과일·고기 고르는 방법’ 뭔가 봤더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설 연휴를 앞두고 좋은 사과와 배, 감, 쇠고기를 고르는 방법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농촌진흥청은 '품질 좋은 과일과 고기 고르는 법'을 발표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사과는 들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들며 만졌을 때 단단해야 한다. 또 전체적으로 색이 고르고 꼭지가 마르거나 빠지지 않은 것이 좋다. 배는 전체적인 느낌이 맑고 투명하며 꼭지 반대편에 미세한 검은 균열이 없어야 하고, 감은 전체적으로 얼룩이나 색깔차가 없고 둥근 사각형의 모양이 제대로 잡힌 것이 좋다. 꼭지와 그 반대편 부위가 움푹 들어간 것은 피해야 한다.
주의할 점은 과일 보관 시 사과는 따로 보관해야 한다는 점이다. 사과는 성숙 촉진 호르몬인 에틸렌을 생성해 배와 감의 연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사과는 따로 밀봉해 1도 안팎의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배는 실온에 방치하면 쉽게 무르기 때문에 냉장 보관을, 감은 신문지나 비닐봉지로 덮어 저온 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쇠고기를 고를 때는 밝은 선홍색의 살코기와 유백색의 지방이 조화를 이루며 섬세하고 탄력 있는 고기 결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탕이나 국을 끓이려면 사태나 양지 등 국거리용 고기를 사용하는데, 이때 붉은색의 살코기와 지방만 있는 것보다는 근막 같은 결합 조직이 적당히 있는 것을 고른다. 적이나 꼬치를 만들 때는 우둔, 설도처럼 지방이 적은 부위를 선택한다.
남은 쇠고기는 반드시 4℃ 이하에서 보관하고 공기가 직접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냉동 보관할 때도 비닐 포장 등으로 두껍게 포장해 냉동용 지퍼백의 공기를 최대한 빼면 표면 건조에 의해 고기 색이 변하는 것을 막고 부패를 늦춰 저장 기간을 늘릴 수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 좋은 정보네"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 꼭 체크해야겠다"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 사과 따로 보관 몰랐네" "좋은 과일 고르는 방법, 배 내놓으면 안 되겠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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