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전무는 1992년 금성백조주택에 입사해 대덕테크노밸리 7단지와 도안신도시 13단지 아파트 현장소장 등을 거쳤고, 2011년 주택사업본부장을 맡은 이후에는 도안7, 동탄17, 죽동, 세종예미지를 100% 성공시키는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은 "불확실한 시장 속에서도 한 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새 가족이 늘어날 만큼 사업 포트폴리오는 더욱 다양해지고 재무 건전성은 건실하게 유지될 수 있었다"며 "직급에 맞는 업무역량과 리더십, 조직을 위한 현명한 지성과 인성을 갖춘 리더들이 앞으로 회사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격려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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