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비율 크게 줄인 버섯 ‘캡슐종균’ 첫 개발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버섯종균 및 수출·입 대응 GSP사업 첫 결실…한국농수산대학·중도버섯연구소 등 산학연 공동참여, 살균·접종·배양·유통 한 번에 이뤄져 오염 환경 되지 않게 막아
$pos="L";$title="오염비율을 크게 줄인 버섯 ‘캡슐종균’";$txt="오염비율을 크게 줄인 버섯 ‘캡슐종균’";$size="342,256,0";$no="2015021007125468461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오염비율을 크게 줄인 버섯 ‘캡슐종균’이 첫 개발됐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버섯종균 및 수출·입에 대응키 위해 최근 오염비율을 크게 줄인 ‘캡슐종균’을 개발, 충남지역 버섯재배농가들에게 활용토록 했다고 10일 밝혔다.
버섯 캡슐종균은 충남도농기원, 한국농수산대학(서건식 교수), 중도버섯연구소(이재찬 대표) 등 산학연 공동으로 이뤄진 ‘골든 씨드 프로젝트(Golden Seed Project)’의 하나로 개발됐다.
버섯재배에서 종균이란 일반농사에서 씨앗과 같은 것으로 표고버섯의 경우 대부분 성형종균을 20년 전부터 써오고 있다. 성형종균의 생산 공정과 유통과정에서 활력이 떨어지고 쉽게 오염되는 단점이 있었다.
개발된 캡슐종균은 톱밥을 부직포로 싸고 마개부분을 비닐로 눌러 캡슐모양으로 만들어졌다. 이 종균은 살균, 접종, 배양, 유통이 한 번에 이뤄지므로 오염 환경이 되지 않게 막아 순수한 버섯균 만을 길러낼 수 있다.
특히 버섯 캡슐종균은 기존의 성형종균 제조과정에 필요한 15∼20일간의 후배양 과정 없이 바로 쓸 수 있고 종균의 활력을 이어가면서 오염비율을 기존의 종균보다 1∼2% 미만으로 줄인 게 특징이다.
이병주 충남도농업기술원 버섯팀장은 “캡슐종균의 체계적 연구와 꾸준한 개선으로 가격경쟁력을 높여 국내 버섯재배농가는 물론 편하고 안전한 종균으로 세계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