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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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의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급등세다.
9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일동제약은 전 거래일 보다 2450원(14.41%) 오른 1만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녹십자는 다음 달 임기가 끝나는 일동제약 이사진 3명 중 감사와 사외이사 2명을 녹십자가 추천하는 이사로 선임해달라는 내용의 주주제안서를 보냈다.
현재 녹십자는 일동제약 지분 29.36%를 보유 중이다.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 일가가 보유한 지분 32.52% 대비 격차가 3.16%포인트에 불과하다.
녹십자는 지난해 1월 일동제약의 주식을 추가로 매수해 지분율 29.36%로 2대 주주로 올라섰다. "회사의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관련 행위들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보유 목적도 변경했다. 이어 일동제약의 임시 주총에서 회사 분할안에 반대표를 던져 경영안정화를 위해 지주사를 설립하려던 일동제약의 시도를 무산시키기도 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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