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건물 사이 자투리땅 녹색쌈지숲 138곳, 공단·병원·요양소·쓰레기매립장 주변 생활환경숲 64곳, 도시 유휴지 및 국·공유지 산림공원 29곳, 가로수 200곳, 지역 명상숲 106곳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정부가 올해 중 도시 숲 559곳을 만든다.


산림청은 올 연말까지 1131억원을 들여 전국 559곳에 도시 숲을 만든다고 9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건물 사이 자투리땅에 녹색쌈지숲 138곳 ▲공단·병원·요양소·쓰레기매립장 주변 생활환경숲 64곳 ▲도시지역의 유휴지와 국·공유지에 산림공원 29곳 ▲가로수 200곳 ▲ 지역주민들이 쉴 수 있는 명상숲 106곳 등이다.


도시숲이 생기면 시민들 정서를 좋게 하고 도시지역의 열섬현상을 줄이며 방음, 대기정화 등 생활환경이 개선된다.

우리나라는 국민 90% 이상이 도시에 살고 있으나 1인당 도시숲 면적은 8.32㎡로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인 9㎡에도 못 미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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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원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국민들이 도시숲에서 휴식과 산책을 즐기며 여유로운 만남과 소통 공간이 되도록 도시숲을 적극 만들 것”이라며 “숲속의 도시, 도시 속의 숲 만들기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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