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계획적이고 체계적이지 못한 도서관 정책 지적"


문상필 의원

문상필 의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문상필 광주광역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북구3)은 지난 6일 열린 교육청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이지 못한 광주의 도서관 정책을 지적하고 독서문화 정착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 및 정책개발을 위해 광주시와의 협력과 도서관들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형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광주의 도서관 현황을 보면 대표도서관인 무등도서관을 비롯한 시립도서관 3개와 중앙도서관을 거점으로 하는 교육청 산하 5개, 구립 도서관 11개로 총 19개의 공공도서관이 있으며, 종교, 아동시설, 아파트 등에서 운영하는 422개의 작은 도서관이 있다.


문상필 시의원은 “광주시와 교육청 산하 도서관들의 독서관련 프로그램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컨트롤이 되지 못하고 각자 운영되고 있다”며 “지역의 욕구와 수요에 맞게 운영되지 못하고 계획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는 광주시 전체 도서정책의 방향과 계획의 부재로 인한 문제이며, 도서관들의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이뤄지지 않음으로 생기는 문제다”고 주장했다.

AD

또한 “도서관은 단순한 도서대출 기능이 아닌 시민들의 독서문화 함양과 평생교육 증진을 위한 역할을 해야 한다”며 “광주시와 교육청, 도서관의 협의를 위한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활발한 논의를 통해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맞는 특화된 시책개발과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문 의원은 “다음달 3일 교육청과 시청, 공공 및 작은 도서관, 민간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교육과 행정의 협력, 도서관들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 및 광주시 도서정책의 발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