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봉선동 대화아파트 옹벽 붕괴로 입주민 긴급 대피 '인명 피해는?'
옹벽이 붕괴되면서 콘크리트와 토사가 주차돼 있던 차량 40여 대를 덮쳤다. 사고가 발생했을 당시 새벽 시간이라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추가 피해를 우려해 사고 현장과 가까운 102·103동 입주민 165세대를 긴급 대피시켰다. 이에 일부 주민은 인근 초등학교에서 머무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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