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기업차원에서 비핵심 자산을 매각한다는 방침이며, 이에 따라 두산엔진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9월말 기준 대우조선해양의 부채총계는 15조702억원으로 부채비율은 313.42%에 달한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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